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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세 전쟁으로 인한 주가 하락 대응 전략

관세 전쟁의 추이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 가장 먼저 추진한 정책 중 하나는 바로 관세 정책일 것입니다. 트럼프는 최근까지 관세를 전면에 내세우며 이른바 관세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그로 인해 미국 증시가 폭락에 가깝게 하락했지만 트럼프는 거기에도 개의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장기금리가 급등하며 채권시장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자 4월 9일, 90일간의 긴급 관세 유예조치를 발표했습니다.관세 전쟁의 배경미국이 이런 관세 전쟁을 단행하는 배경에는 미국의 국가부채 문제와 제조업 약화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2024년에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 순이자비용은 8,817억 달러에 달합니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부채 상환액이 국가 안보 지출액을 넘어서는 순간 국가부채 위기가 온다고 하는데(Wall street journal에 ..

지금이라도 팔란티어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머니 엔지니어입니다. 얼마 전 주식 계좌 리밸런싱을 진행하면서 새로 팔란티어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팔란티어에 투자한 이유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투자 대상을 선정할 때 종목을 미리 정해두지 않으려 애씁니다. 종목을 마음속에 정해놓고 출발하면 내면에 확증편향이 작용해 계속 그 종목에 투자해야 될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쇼핑할 때 처음 본 옷을 결국 사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저는 항상 거시경제, 주요 정책과 같은 '상황'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그렇게 했을 때만이 투자 대상이 한 종목에 수렴했을 때 그 논리성이 뚜렷해지거든요. 그 과정이 재미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도 '상황'부터 살펴보면서 제가 왜 팔란티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는지 짚어나가도록 하겠습..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앙드레 코스톨라니) : 코스톨라니의 달걀 해설

안녕하세요, 머니 엔지니어입니다. https://economeer.tistory.com/21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앙드레 코스톨라니) : 코스톨라니의 개아마 미국의 워런 버핏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럽에도 워런 버핏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는 바로 '유럽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입니다.앙드레 코스economeer.tistory.com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저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 대한 내용을 계속 써보고자 합니다. 저번에는 주가는 경제 상황과 동행한다는 '코스톨라니의 개'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오늘은 경제 상황에 따라 흐르는 주식 시장의 사이클에 대해 다룬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라는 주제를 다루어보..

책 이야기 2024.12.14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앙드레 코스톨라니) : 코스톨라니의 개 해설

아마 미국의 워런 버핏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럽에도 워런 버핏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는 바로 '유럽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입니다.앙드레 코스톨라니는 헝가리 출생의 전설적 투자자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독일의 국채를 매수해서 140배가 넘는 가격에 팔았던 일화가 특히 유명합니다. 그 사람은 책도 많이 썼는데요, 그중에는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라는 책이 가장 유명합니다. 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독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지금은 그의 최후의 역작으로 일컬어집니다. 그중에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중요한 주제가 있는데, 바로경제과 주가는 결국 동행한다  라는 교훈을 전해주는 '코스톨라니의 개'입니다. 오늘은 이 흥미롭고도 ..

책 이야기 2024.12.13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 : 변하지 않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 - 2편

안녕하세요, 머니 엔지니어입니다. https://economeer.tistory.com/19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 : 변하지 않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 - 1편안녕하세요, 머니 엔지니어입니다. 최근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간 투자 공부를 병행하며 중간중간 조금씩 읽다가 엊그제 다 읽었습니다. 오늘은 이 책의 내용economeer.tistory.com 오늘 써볼 내용은 불변의 법칙 제2편입니다. 1편에서 불변의 법칙 23가지 중 3가지에 대해 소개드리기로 했었습니다. 거기서 그중 첫 번째 법칙인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라는 내용을 함께 소개드렸었습니다. 2편에서는 나머지 두 가지 법칙인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와 '복잡함과 단순함'에 대해서 소..

책 이야기 2024.11.30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 : 변하지 않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 - 1편

안녕하세요, 머니 엔지니어입니다. 최근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간 투자 공부를 병행하며 중간중간 조금씩 읽다가 엊그제 다 읽었습니다. 오늘은 이 책의 내용을 한 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책의 핵심 내용변하는 사실과 변하지 않는 사실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단 하나입니다. '이 세상은 두 가지의 사실로 구성된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하나는 변하는 사실, 다른 하나는 변하지 않는 사실(법칙)이죠. 예를 들면 당장 5년 뒤에 이 세상은 많은 것이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감히 예상해 보자면 아마 길거리에 로보택시가 돌아다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자 반려 로봇(?)을 하나씩 데리고 다닐 수도 있죠.하지만 그렇게 급변할 모든 것들 사이에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일 것들도 있습니..

책 이야기 2024.11.29

매달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각종 세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머니 엔지니어입니다. 우리는 월급을 설명할 때 세전이냐, 세후냐를 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급여에서 어떤 세금이, 얼마나 빠져나가는지 아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니까요. 내 월급에서 다달이 가져가는 것들..   ○ 국민연금   ○ 국민건강보험료   ○ 고용보험료    ○ 장기요양보험료   ○ 소득세.. 등등  월급에서 이래저래 많이 빠져나가는데, 솔직한 마음으로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번 저의 11월 월급이 특히 그랬는데요.. 그래서 이 세금들이 도대체 왜, 어떻게 빠져나가는지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결국 핵심은 바로 사회보장제도 에 있었습니다. 사회보장제도에 대해서만 알면 이 세금이 적어도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내..

돈 이야기 2024.11.24

트럼프 2기, 미국 반도체 주식(SOXX) 주가 전망은?

안녕하세요, 머니 엔지니어입니다. 저는 SOXX를 가지고 있습니다. SOXX는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ETF 종목입니다. 쉽게 말해 미국의 내로라하는 반도체 기업들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가진 주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ttps://economeer.tistory.com/6 미국 반도체 ETF(SOXX, SMH 등)에 계속 투자해야 하는가? 주식 전망 체크!안녕하세요, 돈 밝히는 머니 엔지니어입니다. 저는 미국 반도체 ETF인 SOXX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SOXX의 주가가 올해 7월 고점 이후 지금까지 계속 박스권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economeer.tistory.com 제가 SOXX 주주라는 건 위 포스팅을 포함하여 여러 번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또한 위 포스..

현금을 보유하는 다양한 방법, CMA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머니 엔지니어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자의든 타의든 현금을 보유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테슬라, 비트코인 등처럼 웬만한 주식은 오를 만큼 올라 있는 때가 그렇습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도 1994년 이후 현금 보유량을 계속 늘려왔습니다. 지금은 현금이 약 350억 원에 달합니다. 그러니 현금을 갖고 있는 게 나쁜 건 아니라고 볼 수 있죠. 꼭 시장 상황이 아니더라도 일이 바쁘거나 공부가 부족하다고 판단해도 투자가 미뤄지며 현금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지금 어느 때보다도 현금 비중이 높은 상태입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웬만한 주식은 다 올라버렸기 때문이죠. 그래서 공부를 하며 숨 고르기를 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 현금을 어디서 기다리게 ..

돈 이야기 2024.11.19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머니 엔지니어입니다. 저는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 많은 종류의 자료를 참고하곤 합니다. 자료 중에는 뉴스부터 해서 블로그, 카페 등 다양한 매체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모든 정보를 다 접하다 보면 쉽게 피곤해지고, 그만한 시간도 없게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그중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줄, 가장 핵심적인 정보를 다루는 매체는 무엇일까요? 저는 단언컨대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고객에게 주식을 소개해서 파는 게 주 업무입니다. 증권사의 주 수익원이 주식 거래 수수료이기 때문이죠. 만약 본인의 리포트를 보고 산 주식이 떨어지면 고객들로부터 항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철저한 분석 하에 오를 만한 주식의 리포트를 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증권사..